멜릭서를 삼성역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비건 브랜드인데다가 성분이 너무 좋다고 들어서 제품들 여러개 사용 중이에요! 

바디워시하면 사용감이나 향이 정말 중요한데 사용감의 경우 자극적이지 않고 제 몸에도 순한거같아요. 잘 안맞거나 너무 건조하면 두드러기나 붉게 반응이 오는데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향도 시트러스하고 우디한 향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향에 비건 바디워시 제품이라니.. 가격대가 약간 있지만 다 떨어지면 다른 향도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바디워시 패키징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패키징이 예뻐서 받자마자 인스타에 자랑했는데 한달 정도 사용해보고 후기 남깁니다 :)

배송받았을 당시 전부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포장되어왔는데 비닐이나 테이프가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포장까지 섬세해서 꾸준히 이용해도 좋은 브랜드인거같아요.

(같은 향의 바디로션도 나와서 같이 쓰면 너무너무 좋을 거같아요.

향이 너무 좋아서 향수가 따로 필요 없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