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쳐가 부드럽고 거품이 잘 나서 자극없는 세안에 좋습니다.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편이라 아침 세안에도 사용하고있어요. 겨울에 어울리는 허브 잔향이 오래 남는 편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천연 비누를 오래 사용했었는데, 잘 무르는게 불편했어요. 멜릭서의 비누는 일주일정도 트레이에 두고 사용했는데도 단단하게 형태가 유지되어 좋았습니다.

불필요한 포장 없이 최소한으로 인쇄된 종이상자로만 포장되어 그저 흉내만 낸 친환경이 아닌 적극적인 이해와 행동으로 보여져 멜릭서에 대한 신뢰도 더해졌어요. 성분과 제조 과정 역시 그와 일관된 가치를 전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