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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화장품 멜릭서, 카라와 유기견 후원 캠페인 진행

Melixir 멜릭서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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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 사료 1000kg 선물 목표

하루 평균 262마리의 유기견이 발생. 작년에는 10만715마리로 최고치에 이르렀다. 그러나 유기견들이 머물 수 있는 보호소들이 줄어드는 탓에, 안락사를 당하는 유기견의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매일 버려지거나 보호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는 강아지들에 안타까움을 느껴, 비건 화장품 브랜드 멜릭서(Melixir)가 후원에 나섰다.


멜릭서는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동물성 성분을 일절 쓰지 않는 100% 채식주의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비단 제품 뿐만이 아니라,멜릭서는 동물권 수호를 위해 동물권 행동 카라(KARA)와 함께 유기견들에게 겨울 식량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멜릭서의 캠페인은 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 사료 1000kg을 선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텀블벅에서 진행되고 있는 멜릭서 펀딩에 후원자 1000명이 모이면 보호소에 사료 1000kg을 보내는 방식이다. 후원자들이 멜릭서 제품 한개를 구매하면 다섯마리의 유기견에게 끼니가 제공되는 셈이다.


기부가 완료 되면 텀블벅 커뮤니티 및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멜릭서의 기부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화장품 제조에서 부터 활동까지, 인간만이 아닌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멜릭서의 착한 캠페인. 고통받는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식량을 선물하려는 멜릭서의 진정성 있는 행동을 응원한다.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camila@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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