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보는 브랜드여서 기대를 전혀 안했어요. 또 흔히 말하는 믿고 거르는 sns브랜드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비건제품이라 홍보가 되고 있었고 가격도 저렴하길래 구매를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립밤을 다 쓰지도 못하면서 구매는 주구장창하는데요..(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몰라요) 근데 쓰기는 다 한번씩 또 써봐요. 이런 제가 두번 이상 구매한건 폴라***라는 브랜드의 멀티밤인데 그거만한걸 못찾았다고 늘 생각했거든요,물론 여전히 부동의 1위인데 그건 가격이 좀 사악해요.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3개 구매 했는데 벌써 또 3개정도 쟁여두고 싶어요 솔직히 너무너무 기대 이상이에요..꾸덕한듯 하면서 부드럽고 매끄럽게 잘 발려요 입술에 발린 느낌도 답답한 느낌이 아니라 되게 촉촉하고 근데 또 기름진 느낌은 아니고 특별한 향이 있는것도 아니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입술 말고도 좀 건조한 부분에 톡톡 두드려서 발라도 좋을 것 같아요. 뭘 사고 후기 남기는건 또 처음인데 만족스러워요. 다른 제품들 어떨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