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피부가 뒤집어져서 고민하며 여러 제품을
사용해왔습니다. 오히려 독이 되었지요.
정말 순하고 자극도 없으며 인공적이지 않은 제품을 찾다가
멜릭서 비건 밸런싱 토너를 인스타에서 보고
한번 사용해봐야겠다 싶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피부가 너무 지친 상태였고요
추운 아침에 배송 받아서 그런지 제품이 유리여서
엄청 차가운 상태였어거 바로 솜에 덜어 사용하니까 일시적이었지만 화이트닝효과처럼 피부가 즉각적으로 밝아지더라구요.
ㅋㅋㅋ꙼̈ 녹차의 효능이었나 봅니다

드라마틱한 제품보다는 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고 있다는 제품인거 같아요.
현재 세병째 사용 중이에요. 용량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매일 아침 저녁으로 기분 편안해지는 스킨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여드름 좁쌀도 많이 진정되어가고 있습니다. 🌿
이번에도 재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