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하고 열흘 정도 사용하니 한 통을 다 쓰게 됐네요. 두 번째 토너를 오픈하며 리뷰를 작성합니다. 저는 민감성+복합성 피부입니다. 거기에 기름지는 건 또 못 쓰는 요상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기초 고를 때 항상 진정과 트러블성에 집중해서 사용했어요. 큰 효과를 기대하는 건 아니고, 뭔가가 안 나기만 하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사용했거든요. 멜릭서 토너는 실제로 제 피부에 효과가 보여서 좋았어요. 피부결이 좋아지고, 세안 후 나와서 바르면 피부가 편안해지는 게 느껴져요. 순수한 원료만 그대로 담고 있으니 피부가 아는 거겠죠? 토너 바르는 게 이렇게 기다려진 적이 없어요. 닦토 한 번과 추가로 2-3 번 흡수해 주면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이 들고, 수분감이 충분히 느껴져요. 이번 얼리버드 예약 판매 마음 같아서는 10 통이라도 쟁이고 싶은데, 화학 첨가물이 없어 유통기한 지켜야 하니까 5 통만 구매해 두려구요. 항상 좋은 이벤트와 좋은 가격으로 이렇게 좋은 토너 판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멜릭서의 다음 제품들도 너무너무 기대돼요. 앞으로 오래 함께 해 주세요! :)